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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알아야할 경제

증권뜻, 주식뜻부터 알고 시작하는 주식투자

과거에도 그랬고 요즘도 그렇고 재태크의 수단으로 주식투자를 선호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물론 주식투자가 높은 수익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자본의 크기에 상관없이 증권시장을 통해 주식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투자수단입니다.

주식, 코스피

직장인들 중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본인이 구입한 주식의 시세를 확인하며 일희일비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뭐든 기본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토록 많이 들어본 주식 뜻, 증권 뜻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용어부터 제대로 알고 있어야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뜻, 증권뜻

먼저 주식뜻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주식(Stock)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입니다. 지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금액으로 산정되며 주식을 보유한 자를 주주라고 부릅니다. 주주의 지위를 뜻하기도 합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주식은 자본구성분자로서의 주식을 말합니다. 이는 자본을 균일하게 나눈 단위로서의 금액을 표시 또는 사원의 출자를 측정하는 단위로써 주식을 정의합니다.

증권뜻

그렇다면, 증권뜻은 무엇일까요?

증권의 정의는 주식이나 채권 등 재산적인 가치가 있는 문서입니다. 주식증서, 채권, 기타 보증부채 또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자산분배나 이익 분배에 참가할 것을 소유자에게 부여하는 권리 또는 소유자에게 현금이나 기타 재산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는 증서를 말합니다. 증권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증권은 앞서 언급했떤 '주식'에 대한 권리가 소유자에게 있다라고 소유자에게 부여하는 증서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증권을 서로 거래하는 곳이 증권거래소가 되는 것이죠. 

전자증권제도

우리가 온라인(홈트레이딩) 또는 유선으로 산 주식은 각각 증권이 발행되어 있고 실제로는 이 증권을 사고 파는 것이지요. 증권을 실제로 보지 않았다? 네 여러분이 산 주식의 증권은 '증권예탁원'이라는 곳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습니다. 번거롭게 증권을 주고 받기 보다 증권은 예탁원에 보관하고 돈만 주고 받는 시스템이 지금의 증권거래이라는 것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9월부터는 전자증권발행이 시작되는 것 미리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