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인이 알아야할 경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이자비교 해보기

요즘에는 은행 이자가 너무 작어서 재테크 수단으로 적금은 인기가 적습니다. 하지만 재테크의 기본은 종자돈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때 적금은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아무리 이자들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도 조그마한 차이는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주거래 은행을 통해서 적금을 들고는 하는데 제1금융권의 적금이자는 정말 작습니다.

국민은행,신한은행, 적금이자비교

이자율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적금 이자비교 한번 해보았습니다. (19년 3월 말 기준입니다.)

기준은 1년치 이자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은행입니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KB국민ONE적금(자유적립식) 의 12개월 이자는 연 최고2.15%입니다. 자유적립식인 상품입니다. 연 최고 2.15%니 우대금리를 다 충족하지 못하면 이정도 이자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이 상품으로 월 30만원씩 매달 저축하게 되면 1년뒤 원금 3,600,000원에 이자 41,925원을 받게 되어 총 3,641,925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국민one적금

다음은 신한은행입니다. 신한 주거래 드림(DREAM) 적금 상품을 살펴봤습니다. 금리는 최저 1.7%~최대 2.6%입니다. 아마도 우리는 그 중간쯤 받게 될거에요. 그렇게 따지만 국민은행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1년짜리라면 이율은 더 낮게 될 것입니다.

신한주거래드림적금

국민은행적금과 신한은행적금 중 어떤 것이 더 낫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1금융권의 적금 이자 수준이 이정도다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전자산이긴 하지만 그만큼 수익도 적은법이겠죠. 하지만 적금은 어찌되었든 목돈을 형성하기 위한 수단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